오리 상식
학자들이 말하는 오리고기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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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시대 생활인의 신약, 해독 보원의 으뜸
체내에 쌓인 독을 풀거나 중화시키면서 원기를 북돋우어주는 해독보원의 으뜸약으로 꼽을만한것 중의 하나가 오리입니다.
오리는 각종 화공약품과 공해 독의 해독 외에도 신경통, 관절염, 신장염, 신장암, 방광암, 늑막염, 골수염, 결핵척수염, 뇌종양 및 각종 부인병의 치료시에도 주장약으로 포함됩니다. -
비만예방,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다이어트 식품
주로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즐겨먹는 중국 사람들이 오히려 고혈압 환자가 적은 이유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선호하는 중국 사람들의 독특한 식습관 때문일 것입니다. 중국 최고의 미식가 서태후가 미용식으로 즐겨 먹었다는 기록이 있을 만큼 오리고기는 비만예방과 콜레스테롤 때문에 생기는 동맥경화로 인한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있는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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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을 풀고 열을 내리게 하며 빈혈을 없앤다.
오리고기는 단독을 풀고 열리를 그치며 머리에 난 창종을 다스리고 파와 약전국과 함께 삶아 즙을 먹으면 빈혈을 없앤다.
오리알은 달걀만큼 영양이 풍부하며 철과 비타민 B군이 더 많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다른 동물성지방보다 월등히 많은 양입니다.
오리간은 혈을 보하고 눈을 밝게 하며 오리똥집은 탕으로 하여 먹으면 위를 튼튼하게 합니다.
"오리기름을 이용한 난황유는 심장병 같은 순환기계 질환에 유효하다" -
병에 대한 저항력과 면역력을 길러주는 좋은 식품
현대를 사는 우리들은 알게 모르게 공해에 시달리게 되는데 오리고기!!가 이 공해독을 풀어줄 수 있는 식품입니다.
유황오리에 들어있는 유황성분은 인체에 여러 가지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유해 물질인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인체 내에 병에 대한 저항력과 면역력을 길러주는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
오리의 모든 부분은 약용 및 식용이 가능
동의보감에도 오리는 부위별 모든 부분이 약용과 식용이 가능한 육류다.
오리 부위별로는 오리알 - 심장의 열을 내려줌, 오리피 - 우리 몸속의 나쁜 물질을 배출, 오리기름 - 원기회복, 오리혀 - 치질, 오리머리 - 우리 몸 속 나쁜 수종 치료 -
남성들에게는 정력, 여성들에게는 피부
오리고기는 무엇보다 정력에도 좋아 남성들이 좋아하는 식품이지만 리놀렌산과 같이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되는 필수지방산도 풍부해 여성들에게도 그만인 식품으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식품입니다. 또한 오리고기에 함유된 필수아미노산을 통해 콜라겐을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피부의 신진대사 리듬이나 미용적 효과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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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성장 음식으로 오리고기가 제격
오리 같은 경우에는 칼슘이라든지 인이라든지 철분 등 무기질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주면 면역력을 강화시켜주어 성장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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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불포화지방산 최고 함량 육류
오리의 지방에는 혈액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불포화지방산이 돼지고기나 소고기보다 20% 이상 많은 반면에 해로운 포화지방산은 더 적게 들어있어서 성인변 예방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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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기능을 향상 시키는 식품
임상실험결과 체내 혈액요소질소가 감소하였는데 이 이야기는 체내에 존재하고 있는 질소(노폐물) 성분이 효과적으로 신장을 통해 배출이 되었다는 뜻이고, 결과적으로 신장 기능의 향상을 가지고 왔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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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 걱정 없는 건강 육류 오리, 육류계 블루칩으로 떠올라
대부분의 육류가 산성인 데 반해 오리고기는 알카리성으로 피가 산성화되는 것을 막아준다. 오리고기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할 뿐 아니라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어 기력회복에 좋은 식품이다. 예로부터 강정. 강장 식품으로 애용되었는데 소화도 잘 되기 때문에 어르신들 보양식으로 좋다.
또한 오리는 양잿물을 먹고도 죽지 않을 만큼 독성을 해독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
오장육부 모두 편케 하는 열 손가락 안에 꼽는 식품
오리는 신장. 순환기계. 호흡계. 소화계 모두에 좋기 때문에 동의보감에서는 오장육부를 아주 편안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다' 고 기록되었있다. 대개 한의서에서도 어떤 한 가지 식품이 오장육부 모두를 편케 한다는 경우가 열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거의 없는데, 그 중 한가지가 오리이다. 한의학자인 피력자의 입장으로 볼 때도 오리만큼 팔방미인인 식품은 흔치 않을 만큼 조리법이나 마케팅을 다양화하여 보다 대중적인 식품으로 국민 건강에 일조했으면 좋겠다.
오리고기 선택요령 및 보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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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좋은 오리고기를 선택하려면!
오리고기는 알카리성 식품이고 불포화지방산이 높아 항상 신선한 취급상태를 유지해야 좋은 맛을 즐길 수 있다.
- 고기색
오리고기의 색은 선홍색에 가깝고 탄력이 있는 것이 이상적인 육질이다. 암적색을 띄는 것은 오래 보관된 고기이며 푸른색을 띄는 것은 이상이 있는 고기로 암적색. 푸른색 고기는 좋지 않다.
- 지방색
오리고기 지방은 희고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
- 육질
곂이 곱고 탄력이 있는 것이 신선한 고기로 연하고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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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오리고기 제대로 보하려면!
오리고기는 알카리성 식품이고 불포화지방산이 높아 항상 신선한 취급상태를 유지해야 좋은 맛을 즐길 수 있다.
- 신선 냉장오리
신선 냉장오리는 -2°C에서 보관 유통되는 고기로 위생 상태가 청결해야만 보관이 오래간다.
냉장고에서 제조일로부터 열흘간 보관 할 수 있다. - 냉동오리
냉동오리는 -18℃ 이하에서 얼린 고기로 반드시 냉동실에서 보관해야하며, 3~4시간 자연해동 후 즉시 소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동 된 고기라도 1일 이내 소비하는 경우 다시 얼리지 말고 냉장실에서 보관 후 소비하는것이 좋다.
오리고기 이것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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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 이것이 궁금하다.
과거 기록을 보면 오리를 먹었다는 증거는 있으나 그 요리법은 전해진 바가 없다.
신라, 고려시대에 오리를 임금에게 진상했다는 기록이 있고, 1960년대 전남 나주지역에서 처음으로 먹을 수 있는 오리를 집단 사육하기 시작하였다. -
오리와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은?
오리를 먹고 난 뒤에는 오리의 찬 성질을 보안해주기 위해 계피차나 대추차를 후식으로 마시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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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를 먹을때 찬물을 먹으면 배탈난다는데?
오리는 분류학 상 찬 성질의 지방질이 많은 식품으로 찬물과 함께 먹으면 지방 소화가 더뎌진다.
특히 체온이 1°C 내려갈수록 소화력은 1/10씩 떨어진다. -
오리.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나?
우리나라에서 3대 보양식이라고 하면 삼계탕. 장어백숙. 오리 이렇게 세 가지가 있는데 이들 음식의 특징이 고단백 저칼로리에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소화흡수가 잘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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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 마늘먹인 오리. 진짜 효과 있을까?
오리는 잡식성으로 소화능력과 건강한 체질을 가지고 있는 동물이다.
유황을 먹이는 것은 유황 특유의 해독작용을 통해 오리 체내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기능성을 부여하기 위함이다.
또한 오리와 마늘은 궁합이 좋은 식품으로 마늘이 오리 특유의 냄새를 없애고, 오리의 영양을 보강해주는 특징이 있다. -
오리고기와 오리알의 효능도 비슷할까?
다르다.
오리알의 레시틴은 지방질을 작게 분해시키는 생리작용을 갖고 있어 심장의 부담을 덜어줘 콜레스테롤의 피해를 줄여주고,
오리알의 비타민 E는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고, 지방의 산화를 막아주어 성인병을 예방한다. -
오리고기에 지방이 많으면 다이어트에는 안 좋지 않을까?
오리고기의 열량이 100g당 337Kcal 보다는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지방 자체가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걱정이 될 경우에는 타 육류에 지방이 근육 곳곳이 퍼져있는 반면 오리고기는 껍질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껍질만 벗기고 먹을 경우 열량이 절반가량 낮아져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